2021년 4월 19일

컴활 필기 통과했고 이제 실기가 남았으셈

근데 컴활 1급이 머박 중요한 건 공기업 채용 때고 그냥 일반 사기업..? (있음 좋구..) 공무언..? (필요없음) 이라서 뭔가... 열심히 몰두할 필요성?이 좀 희박해져서 약간 정신hey한 상태다

고용지원센터 상담사분이 써 보라고 했던 출판사 서류통과가 돼서 저번 금요일에 면접을 보고 왔다 면접비 3만원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고... 면접을 못 본 건 아닌데 그렇다고 진짜 개 잘 봤다? 는 아니라서... 그리고 오랜만에 면접이라는 것을 봐서 약간 기분이 멜랑꼴리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아!!! 그 질문 일케 대답할걸!!! EZR하면서 머가리를 후려쳤다 

회사 면접? 이라는 것을 처음? 해 봐서 (그 전에 했던 면접 혹은 그거 비스무리한 거: 머학원 면접... 아니면 과외 앨버 학부모 상담...) 유튜브에 면접을 쳐 봤는데 생각보다 유용한 컨텐츠가 많아서? 어떤 채널 구독 누르고 그랬다 (ㅋㅋ 근데 거기서 말을 너무 잘 해도 면접에서 떨어진다고 햇는데 이때 말을 잘 한다 <- 뭔가 언뜻 듣기엔 유창한데 사실 논리도 없고 알맹이도 없는 거 (이게 진짜 '말을 못 한다'의 정의가 아닐까...) 라서 음... 내가 그런 식으로 면접을 본 거 같기도? 아닌 거 같기도? 해서 그냥 잊어먹고 살고 있다

면접 이후에 또 2차 면접? 시험도 볼 수 있다는데? (안내해주시는 분한테 시험은 뭘 보는 건가요? 라고 물었는데 자기도 모른다 그러고 시험을 안 볼 수도 있다고 해서? 대체 이게 무슨 일이람? 싶었지만 그냥 깊게 생각 안 하기로 했다) 아무튼 오늘 아니면 내일 중으로 면접 결과가 나올 것이고... 아무튼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볼 것이다... 이러다 뭐 취직돼면 ㄱㅊ고ㅎ 아닐 수도 있고 ㅎ 잘 모르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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