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4일

갓직히 기분이 좋지 않다

때문

1) 자소서 못 씀 (그냥... 자소서라는 것에 학을 뗀 상태가 된 것 같다... 기존에 인문 문학 출판사 계열 외 다른 업계용 새 자소서를 못 쓰겠다...)

2) 존니 더움 (내 방 서향이라서 오후 2시부터 불판됨)

3) 그냥... 환절기... 우울증 이려나 ~


오빠는 조만간 서울에 집 알아볼 거라고 한다 아무튼 한 달 내에는 나갈? 생각인 거 같은데 이 집에 모부와 나만 있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조낸 궁금하면서도? 두렵군요? 이제 나한테만 이목이 쏠릴 거라서???


저번에 엄마 기분 안 좋을 때 아침 열시반에 일어났다고 존나 게으른 사람으로 매도당해서 그 이후에 약간? 미리미리 사리자는 느낌으로 매일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에 일어나는데... 오늘은 일어나는데 아!! 오늘 하루 좆됐다!! 라는 기분이 조낸 드는 것이었다 몸 상태 디비지고 날씨도 더울 거라고 해서 이게 진짜 ㅅㅂ 삶인지 (네 삶life 입니다 ㅋㅋ)


아무튼 다른 업종에 지원할 자소서 <- 이거를 못 쓰고 있으니까 너모 스트레스 받아서? '딴짓'하는 게 너무 잼잇음 어제 도쿄 리벤저스랑 주술회전 전권 샀고 주술회전 1권부터 읽는데 전에는 존나? 안 읽혔는데 이제는? 잘 읽히는 거임? 주며든 탓도 있겠지? 이제 주술회전에 대해 '객 관 적' 시각을 갖는 것은 당분간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웃으련다... 


도쿄리벤 빨리 정발하라고

일본 단행본이랑 진도 차이 ㄹㅇ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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