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2일
어제 냉방병? 때문인지 머가리가 ㅈㄴ 아파서. 저녁 때 기숙사 돌아와서 두통약 먹고 잤는데 암튼 일찍 자서 그런지 오늘 대박 눈이 일찍 떠졌다. 졸린데 잠이 안 옴... 어쨌든 아침약 먹고 이른 아침부터 밀린 빨래 돌리고 택배 수령하고 택배 박스 버리고 그랬다. 테포마 확팩이랑 오거나이저 등등의 크기가 상당해서 양심상 그냥 박스를 복도 쓰레기통에 내다놓을 수가 없어서? 테이프 뜯어서 박스 접어서 벽에 두고 암튼 그랬다. 그리고 테포마 확팩 룰 대강 훑어보고. 아 대박 졸려. 잠 안 오는 게 환장하는 부분이고 2시에 줌으로 심리상담해야하는데 룸메분이 있을 거 같아서 또 심리상담센터에 연락 넣어서 방 잡고 아무튼 번거롭게 할 일이 많다
그리고 기말보고서 써야함 ㅡㅡ 아도르노는 토요일까지 섹슈얼리티는 일요일까지고 아~~~~진짜환장~~~~~
아 아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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